현지 시간 4일, 요르단 곳곳에서 공습 사이렌과 함께 큰 폭발음이 울려 퍼졌습니다. <br /> <br />요르단 공군은 요르단 내륙을 겨냥한 이란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요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 과정에서 수도 암만 북동쪽 자르카와 중부 카라크 등 여러 지역에 파편이 떨어지면서 부상자와 시설물 피해가 속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루 동안 요르단에서 미사일 파편 관련 사고 17건이 보고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에서 가까운 국경 지역에는 미사일 파편이 발전소에 떨어져 5천여 가구가 정전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는 가스 시설이 공격받았는데, 요격된 발사체 파편에 맞아 5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중동 전역을 공격하고 있는 이란이 미국의 지상전에 대비해 어린이까지 동원해 병력을 충원하려 한다는 월스트리트저널 보도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당국이 자원병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데, 이번 모집에 12살 어린이도 포함됐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이란은 또 석유 항구 방어를 강화하며 하르그 섬을 요새화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맞서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 남서부 석유화학단지와 부셰르 원자력발전소를 공격해 부상자가 발생하고 시설 일부가 파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란 남부의 시멘트 공장, 이란과 이라크 국경에 있는 교역 터미널도 공격해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제원자력기구, IAEA는 이란에서 부셰르 원전 피격 내용을 보고했다며 방사능 수치 증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제2 전선 레바논에서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교전이 격화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이 지상전과 동시에 수도 베이루트에서 헤즈볼라 기반시설을 폭격하자, 헤즈볼라는 레바논 남부에 있는 이스라엘군을 겨냥해 로켓을 발사하며 양측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암만에서 YTN 조수현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ㅣ유현우 <br />자막뉴스ㅣ김서영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40509210167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